당근마켓에서 마케팅하다 세금폭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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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서 마케팅하다 세금폭탄 맞는다. feat 종소세
최근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세금 회피 수단으로 재고나 반품물건들을 털어버릴때 중고나라나 당근마켓 번개장터등을 사용한다.
부가세, 소득세 등을 계산하지 않고 싸게 던져버릴때 사용하던 플랫폼들이다.
근데 국세청이 "종합소득세 납부"라는 카드를 빼 들었다.
이제 계산이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세금 회피를 목적으로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던 마케터들은 새로운 변수와 마주해야 하는 것이다.
판매자가 올려놓은 호가(판매가) 자료에 따라 과세 안내를 한다고 한다.
제품이 팔리면 빨리 지우라는 뜻인가?
여하튼, 아무 생각없이 중고장터 플랫폼에서 마케팅을 하면, 세금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ps2 :
탁상행정 행정력 낭비의 KC인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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