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못 받은 돈 회수하기 - 미수 채권 관리 >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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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하면서 꼭 생기는 일이 있다.

개인 대 개인 또는 회사 대 회사의 거래로 발생하는 미수금이다.

노우웨어는 비즈니스상의 거래는 대금 입금 후 물품을 공급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이 원칙은 지키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 이유는

첫번째는 욕심이다. 거래처는 무리한 부탁을 하면서 황금빛 플랜을 펼친다. 욕심에 휘말리면 실수하기 마련이다.

두번째는 익숙함이다. 오래된 거래처의 일상적인 주문이 어느날 급격히 커진다. 이에 아무 확인 없이 보내준다.

세번째는 규모의 압박이다.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거대 회사가 선납품 후입금을 요구한다.

달콤한 지속 납품을 약속하며 요구한다.

무언가를 확인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다. 고민 좀 하다가 큰 회사니까 하고 일을 저지른다.

일이 터지고 난 이후 아차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다.

거래처가 법인 이라면 법인이 파산하거나 회생을 한다고 하면 게임은 끝이다. 손댈 방안이 없다.

- 법인에서 일을 저질렀다면 정말 급하다. 지금 돈 회수할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

- 폐업하고 잠수 타면 짧은 시간에 해결될 수가 없다. 법인 대표에게 책임지라고 소송해야 한다.

- 당신이 망설이는 사이에 법인의 자산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거래처가 개인사업자라면 회사를 폐업했더라도 대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이다.

개인에게 빌려준 돈이라면 소송으로 판결을 받아서 평생 받아낼 수 있다.

미수대금은 무조건 받아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정말 고생 고생해서 만들어낸 나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내가 직접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직접 하자.

나의 시간만 투자하고 받아낼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다.

하지만, 대금지급을 미루는 거래처와의 입씨름은 정말 스트레스를 부른다.

들을 수 있는 대답도 자금이 조금 풀리면 해결해준다, 좀 기다려 봐라 해결해준다.

너무한거 아니냐 나도 힘들다.(머 적반하장이다)

대부분 이런 수준이다.

더구나,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모진 소리를 못한다. 혼자 속만 끓이다가 엄한데 풀기도 한다.

왜 내돈을 돌려받는데 나만 고민하고 나만 답답해야 하는가.

돈 줄 사람이 고민하고 미안해 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가?

쫒아다닐 시간도 없고 내 사업에 전념할 시간도 모자르다.

어떻게 할지 무엇을 할지 모른다면 채권을 회수해주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나는 내일을 하고, 돈 받는 일은 전문가가 한다. 고민도 필요없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결정만 하면 된다.

물론 비용은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혼자 고민하고, 욕한다고 내 돈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길거리에 붙어있는 정체모를 곳에 의뢰할 생각은 하지 말자.

지금은 돈받으러 갔다가 주거침입으로 신고 당하는 세상이다.

불법행위가 일어난 다면 의뢰한 당신은 사주범이 된다.

합법적으로 채권을 받아준다는 신용정보회사에서 도움을 받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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