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정교함을 더해가는 국제 채팅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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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시대가 인터넷망 위에서는 이미 구현되고 있다.
사람과 AI의 구분이 모호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대규모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받은 AI가 악의적인 인간에 의해 사람을 흉내내고 악인의 손발이 되어주고 있다.
AI에 대한 자그마한 지식이라도 쌓지 않으면, 근 시일내에 AI를 이용한 사기에 당한 피해자로 언론에 회자될 수도 있겠다.
미심쩍은 온라인 채팅에 대한 방어수단으로 프롬프트 제거술을 시전하는 유저
프롬프트 제거술에 딱걸린 AI
튜링 테스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탑재 해야하는 현실이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누가 사람이고 누가 AI 인가?
ps KnowWhere :
AI의 발달로 이미지, 음성, 영상 등등 인간의 오감을 모니터 상에서 속일 수 있는 기술들이 속속 출현하는 중이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는 법이다.
AI가 악의로 쓰인다면 최소한의 방어수단은 확보해 두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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