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또는 정자 또는 파고라 만들기 > 메이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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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렸을때 원두막에서 참외, 수박을 먹던 기억이 떠올랐다.

나도 바람 잘통하는 원두막이 가지고 싶어졌다.

요즘은 원두막을 어떻게 만드는지 검색해 보니, 오두막, 정자, 파고라가 요즘 대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럼 어떻게 만들지 한번 알아본다.

오두막 또는 정자 또는 파고라 만들기

오두막, 정자는 모두 잘 알고 있을테니 파고라 라는 명칭만 알아보자.

파고라 (pergola : 퍼걸러) 우리나라에서는 파고라 라고 부르니 파고라 라고 부르자.

파고라(일본어: パーゴラ)는 휴게시설의 일종으로 골조가 있는 지붕이 있어서 햇볕이나 비를 가릴 수 있으며 앉을 자리가 있는 시설물을 말한다.

혼자서 통나무로 반지하 형태의 오두막을 만드는 외국 형님이다.

맨 땅에 수작업으로 땅을 파낸다.

삽질이 예사롭지 않다. 우리나라의 공병대 삽질을 보는 것 같다.

통나무들은 어디에서 가지고 왔을까? 벌목작업이 쉽지 않을 텐데 돈주고 주문한 내돈내산 일걸로 추정한다.

역시 시멘트의 발명은 인류의 축복이다. 철골 없이도 믿음직한 시멘트^^

이 형님은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땅에 구멍을 뚫어 굴뚝을 만드는데도 전용장비를 이용한다. 저 장비 이름은?

땅을 파는 삽

길이를 재는 줄자

못을 박는 망치

굵은 통나무를 관통하는 대못

수작업으로 나무를 자를때 사용하는 톱

통나무를 자르는 전기톱  흠.. 전기톱은 좀 살벌한데^^

역쉬 남자는 도끼가 있어야지

나무를 다듬는 끌

전동드릴

창틀과 문틀은 역쉬 통나무 만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어디선가 재단 해 온듯한 목재를 사용한다.

ㅎㅎ 수제 옷걸이가 예술이다.

잘봤습니다. 형님 따라하진 않는걸로^^

이번에는 국내의 메이커가 지은 파고라 이다.

역쉬 국내 메이커는 바닥 기반만 정리 깔끔하게 하고, 목재상에서 목재를 구입해 작업하고 있다.

오두막과 달리 벽체 작업이 없어 만들기 수월하게 보인다.

사용장비는

전동드릴

사다리

전동톱

목재를 고정시키는 타커

마무리용 실리콘
지붕에 방수 처리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다들 이정도 파고라를 지을 땅들은 니들도 가지고 있지 않은가!?

한여름 땡볕에 고생하지 말고 남는 땅에 파고라 한채씩 지어보자.

소나기 내리는 한여름 날 정자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즐겨보자. 

아래와 같은 소식도 있으니 관심있다면 확인해 보기 바란다.

농지에 주거공간 허용 가닥...‘농막 갈등’ 새 제도로 푼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216500620 

더 간단하게 파고라를 만든 국내 메이커가 있어 기록한다.

이 메이커는 특이하게 주춧돌을 구매해서 보다 간단하게 파고라를 제작하고 있다.

주춧돌을 사용하므로 바닥 정지작업을 하지 않고 있다.

아내와 함께 2일 만에 완성했다고 하니 파고라 제작의 꿈만 가지고 있는 우리들도 실천해 볼만할 것 같다.

물론 평평한 바닥을 원한다면 바닥작업을 해야한다.

파고라는 가지고 싶은데 만들 재주가 없다고 느낀다면 기성품으로 나와 있는 파고라도 있다고 한다.

기성품 파고라도 나중에 찾아볼까 한다.

ps KnowWhere :

쿠팡의 검색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판매하는 기성 파고라 상품을 찾아냈다.

직접 만들 재주가 없다고 느낀다면, 기성품을 구입해서 쉽게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이왕하는 김에 쿠팡 파트너스에도 가입해서 쿠팡이 주는 광고비를 챙겨볼까 한다.

먼저 아래와 같은 문구를 반드시 적어 넣으라고 하는데, 나는 특별한 제품을 광고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래는 쿠팡에서 찾은 파고라 제품 리스트다.  클릭하면 쿠팡에서 잘 팔리는 파고라 리스트가 나온다.

내 예상을 뛰어넘는 숫자의 파고라 제품이 쿠팡에서 판매 중이었다.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가격의 파고라가 있으니 쿠팡에서 잘 검색해서 골라보기 바란다.

도메인 : https://link.coupang.com/a/bAoR2o